척추압박골절 사고시 후유장해 보상 절차

 

 

 

지난달 내내 춥다가 이제 좀 겨울이 지났는지 조금씩 따뜻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허리 골절 사고 시 증상과 치료, 보상에 대해 문답 형식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허리 골절 증상

 

 

몸 어느 부위가 골절이 되던간에 발생 부위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죠

 

심할 경우 추간판, 척수, 신경의 손상까지 동반되어 하지 마비까지 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통증이 지속 되면 인지가 가능하므로 바로 병원에 가게 되지만,

일시적 통증 이후 증상이 없어 병원을 찾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즉 허리의 경우 골절상을 당하시고도 별 조치 없이 지나가는 분들이 있으나,

허리 충격이 있었다면 일단 내원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해당 부위의 검사 / 촬영후 영상 자료등의 의무기록을 확보해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얼마안되는 비용 아까워 마시고 최소 X-RAY 촬영이라도 해보시어 골절비, 나아가 후유장해 보험금까지도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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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리 골절시 꼭 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허리 압박골절 치료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실제 진행했던 의뢰인 A님의 사례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그분은 처음 입원한 B병원 주치의에게 '골절이 심한듯 하므로 척추 마디 고정술을 하자'고 제안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수술에 대한 큰 거부감이 있으셨기에 받을지 말지 망설이고 있던 중이셨습니다.

 

그 때 만나뵈면서 경험상 척추골절은 고정술 뿐만 아니라 척추체 성형술도 있고 여러 방법이 있으니 몇 군데 더 알아보셔도 괜찮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결국 알아보신 결과 고정술 대신 척추 성형술을 선택하시어 시술 받으셨고, 현재 잘 회복하시어 다시 생업에 종사하고 계십니다.

 

같은 몸상태를 가지고도 전문의의 경험이나 성향에 따라 치료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보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3. 허리 압박골절 진단을 받았는데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하나요?

 

 

제가 의뢰인을 만날 때 가장 먼저 묻는것이 바로 이 질문입니다.

 

" 어떻게 하다가 다치게 되셨나요?"

 

허리의 동일한 부위를 다쳤다고 하더라도 '사고 상황' 에 따라서 보상과 배상을 받을수 있는 보험의 범위는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됩니다. 사고 상황별로 보장이 가능한 보험의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혼자 길을 걷다가 본인의 부주의로 넘어짐

: 개인 보험 등

 

● 영업장 이용중 관리자의 과실로 인해 넘어짐

: 영업배상책임보험 / 개인 보험 등

 

● 근무 도중 사고

: 산재보험 / 근재보험 / 회사 단체보험 / 개인 보험 (상해/생명 등) 등

 

● 교통사고

: 자동차손해배상보험 / 개인 보험 등

 

● 타인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해 상해

: 일상배상책임보험 / 개인 보험 등

 

 

결국 이들의 공통점은 '후유장해' 평가 여부가 최종 결과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일반인 혼자 해내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상담에는 비용이 전혀들지 않습니다. 아래 연락처로 언제든 도움을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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